자우림 김윤아, 선천성 면역 결핍으로 인한 뇌신경 마비 투병 고백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 씨는 최근 선천성 면역 질환으로 인한 건강 문제를 공개하며 팬들과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2025년 3월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병원 침대에서 링거를 맞고 있는 사진을 공유하며

 

"20250314 보조배터리의 날"이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다음+1동아일보+1

 

 

 

 

김윤아 씨는 이전에도 선천성 면역 결핍으로 인해 건강상의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2024년 7월 공개된 '세바시 강연'에서 그녀는 2011년 앨범 작업 중 뇌 신경 마비를 겪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당시 후각, 미각, 청각, 통각, 냉온감 등 여러 감각과 얼굴부터 상체 근육, 미주신경까지 영향을 받아 몇 가지 기능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으며, 발성 장애도 남아있다고 밝혔습니다. ​동아일보

 

 

 

 

이러한 건강 상태에도 불구하고 김윤아 씨는 매달 정기적인 검진과 치료를 통해 건강을 관리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자우림 측은 그녀의 건강 문제가 아티스트로서의 활동에 큰 지장을 주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

 

네이트 뉴스+2다음+2동아일보+2

 

 

 

 

김윤아 씨의 투병 소식에 팬들은 그녀의 건강과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녀의 용기와 투혼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녀의 음악 활동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윤아, 선천성 면역 질환으로 병원 치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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